나라밖에/[미국]

2017.12.19(화) / 시카고 셋째날

ETON 2017. 12. 21. 11:22

ETON in 미국 - 시카고

 

1. FLAT TOP Grill 에서 배 터질뻔 했다.

 

 

<외부>

 

<내부>

 

 

※ 주문방법(여기는 내가 원하는 재료를 모아서 주면 슥슥 볶아서 주는 집임)

나도 검색해보고 갔는데, 처음이라고 하니까 서버가 친절히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해줌

 

1) 앉으면 서버가 "그릇"이랑 "네임 스틱"을 갖다 준다.

2) "네임 스틱"에 이름을 쓰고(누구 음식인지 찾는 용도), 원하는 "고기 종류" 를 말한다.

- Chicken, Beef,  Pork 등 中 Beef 선택함

3) 그릇 들고 담으러 간다.

- 옆에 미국인 보고 똑같이 고봉으로 담음(이거 반도 못먹음.. 남은거 포장가능)

4) 소스 뿌린다.(3~4 국자)

- 조금 덜어서 미리 맛볼 수 있게 작은 종이컵이 앞에 놓여 있음

5) 추가하고 싶은 음식을 나타내는 꼬챙이를 꼽고(추가요금 없음), 놓고 간다.

 

<요리>

- 에피타이저 3종(차례로 Chicken Potstickers / Mongolian Beef Pops / Flat Top Quesadilla)

- 2+1효과 → Shareable Appetizer Combo($ 11.99)

- 망고 미스트($ 3.49, 굳)

- 메인요리 사진 날라가서 이건 가장 비슷한 했던걸로 퍼옴(from google)

- 맛있음(Lunch $ 9.99 / Dinner $ 13.49)

- 그러나, 너무 많이 담음

  (호떡/난 같은 저거 1개만 먹어도 배부름)

  (에피타이저 괜히 먹음)

  (반도 못먹음ㅋ)

 

 

 

2. 프렌즈 미국 동부 책 "건축&공공 예술작품 투어" 따라가 봤다.

<시카고 시청>

 

<시청 앞 플리마켓>

- 연말에만 여는 플리마켓

- 비쌈(작은건 $$, 큰건 $$$)

- 먹을 것도 팜

 

<제임스 톰슨 센터>

- 입구에 있는 "서 있는 동물 기념비(Standing Beast)"

- 프랑스 출신의 조각가/화가 장 뒤뷔페(Jean Dubuffet)의 작품

- 동물/나무/건축양식/문을 형상화 했다는데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음

- 학생으로 보이는 정체불명 그룹의 합창(굳)

 

<체이스 타워>

 

- 체이스 타워 광장에 있는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의 작품 "사계(The Four Seasons)"

- 시카고의 사계절을 담고 있으며, 새, 물고기, 꽃, 태양, 시민들의 일상을 담고 있음

- 유치원생이 그린 그림 인줄.. 에헴

 

<시카고 미술관>

- 내부는 시티 패스 끊어서 1월에 오는 걸로

 

 

 

3. 시카고 전경

 

 

 

4. T.J.Maxx/Target 구경 갔다.(힘들어서 사진 못찍음)

<T.J.Maxx>

- 브랜드 돋대기 시장(홈플러스+동대문)

- 옷이고 물건이고 막걸려 있고 패대기 쳐있음

- 보물찾기 해야함

 

<Target에서 산거>

- 오랑지, 브라질 망고

- 레드벨벳 꽈자

- 나먹을 꽈자, 젤리

- 스타벅스 병커피 짱 쌈(4개 $ 4.5) 

 

 

 

5. 마무리

- 욕심은 금물

- 예술은 어려워

- PM 8시부터 계속잠.. 시차 적응 언제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