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파리의 지하철
- 파리는 물가가 높은 도시답게 대중교통도 비쌈. (1회에 2.1유로 = 3천 원)
- 보통 존(zone) 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니는 곳 은 존 1~1에 해당함. (단, 디즈니 랜드와 공항은 존 5)
- 파리의 대중교통 이용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룰 예정.
- 패스 등 다양한 티켓이 있으나, 결론적으로 Ticket T+라고 불리는 1회권을 구매했음.
> 1회권을 10장을 묶어사는 것을 까르네라고 하는데, 이렇게 구입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음.
> T+ 티켓 10장이 나옴. (티켓에 까르네라고 쓰여있는 것이 특징)
> 까르네가 없어졌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키오스크에서 구매할 때 어딘가에 꼭꼭 숨겨져 있었음.
> 명칭도 까르네가 아니고 다르게 쓰여있었는데.. 다음번에 파리의 대중교통편에서 정리할 예정.
1. [디즈니 랜드 파리] 갔다
- 디즈니 랜드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존(zone) 5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1회권 T+ 사용할 수 없음.
- 키오스크에서 목적지를 디즈니 랜드로 선택해서 존 5까지 커버가 되는 비싼 티켓을 구매해야 함.
> 디즈니 랜드로 가는 역 이름은 Marne-La-Vallee cheesy 역임.
> 미키마우스 모양이 그려져 있으니 참고하면 됨.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꼭 돌아오는 티켓까지 미리 끊어놔야 함. (티켓에 구분은 없으니 1 사람당 2장씩 사면됨)
> 디즈니 랜드가 끝나는 시간에 사람이 미어터지므로 미리 티켓을 안 끊어놓으면 엄청난 줄을 서서 티켓을 사야 함.
> 안 그래도 지옥철이라 못 탈 수도 있는데 재수 없게 막차 끊기면 어떡함.
2. 디즈니 랜드도 식후경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 일단 먹고 보자.
- FIVE GUYS에 오면 주문하고 햄버거 나오기 전까지 땅콩 까먹는 게 국룰임. (아부다비에서는 왜 안주냐고)
- 햄버거는 무조건 리틀 베이컨 치즈 버거 먹으면 됨. (돼지라면 리틀 빼도 됨)
> 베이컨 치즈버거 : 10.35 유로 x 2개
> 바닐라쉐이크 : 7.75 유로
> 감자튀김 : 4.95 유로
> 총 33.4유로 = 47,900원 (네? 버근가?)
3-1. 본격 디즈니 랜드
- 선수 입장.
- 잠깐만요, 머리띠는 필수품.
3-2. 파리에서 꼭 타야 하는 어트랙션 첫 번째 [할리우드 타워 호텔; Hollywood Tower Hotel]
- 재밌음. 색다름.
- 일단 저 엘리베이터까지 갔다면 디졌다고 보면 됨.
- 많은 것을 찾아보지 말고 그냥 가길 추천. '떨어지는 거다' 까지만 알면 됨.
3-3. 꽃미남 토르, 로키 하이
- 응, 빠이.
3-4. 파리에서 꼭 타야 하는 어트랙션 두 번째 [어벤저스 어셈블; Avengers Assemble]
- 임무를 생각하는 어벤저스의 일원. (?)
- 첫 속도가 아주 빠름. 롯데월드의 아틀란티스와 비슷한 느낌.
-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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