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N in 프랑스 - 파리
0. 간단한 말은 배워가야 함
- 낮 인사 : Bonjour [봉쥬ㅎ]
- 저녁 인사 : Bonsoir [봉쑤아ㅎ]
- 감사합니다 : Merci [멜-씨]
- 대단히 감사합니다 : Merci beaucoup [멜-씨 보꾸]
- 실례합니다 : Pardon [빠ㅎ동]
- 죄송합니다/실례합니다 : Excusez-moi [익스뀌제 무와]
1. 아부다비에서 파리로 가는 Etihad 항공 탑승
- 왜 이렇게 구형 비행기인가요...
- 한국 가는 비행기가 최신식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2. 호텔 도착 [ibis Paris Bastille Opéra 11 ème / 이비스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11구]
- 여러 후기를 본 후에 파리에서 그나마 방이 넓다고 해서 잡은 숙소.
- 이비스스러운 깔끔한 외관.
- 널찍한 로비에는 여러 가지 식물들이 많이 놓여 있어서 좋았음.
- 그런데 처음 마주친 직원의 응대와 호텔의 서비스는 당황스러웠음.
> Q. 얼리 체크인 가능한가? ☞ A. 지금은 방이 없지만, 방이 빨리 나오더라도 2시 전에 들어가려면 추가 요금 내야 함.
> Q. 그러면 짐 보관이 가능한가? ☞ A. 따로 맡아 주지 않고, 엘리베이터 뒤편에 가면 유료 락커가 있으니 사용하라.
- 돈돈돈!!
- 세상에 마상에 얼리 체크인 돈 받으려 하고, 짐도 안 맡아 주는 호텔은 처음 봤음.
- ACCOR 플래티넘 혜택을 확인한다.
> 플래티넘 혜택 : 얼리 체크인.
- 소파에 앉아있다가, 이번에는 다른 직원에게 갔음.
> Q. 얼리 체크인 가능한가? ☞ A. 지금은 방이 없지만, 방이 나오는 데로 바로 들어가게 해 주겠음.
> Q. 돈내야 하나? ☞ A. 안내도 됨(당황한 표정).
- 역시 줄을 잘 타야 함. Asian 직원이 친절한 듯. 몇 분 안 기다리고 체크인함.
- 와우, 이게 넓은 거라고? (하긴, 다른 파리 숙소는 캐리어 2개 펼칠 공간도 없다고 했다는 것이 생각남).
- 장점 : 그나마 넓음.
- 단점 : 그나마 넓은데 좁음. 에어컨 있는데 없는 것 같음. 냉장고 없음. (실화?)
3. 파리에 왔으면 빵을 먹어야지 [Boulangerie MieMie]
- 늦게 가니 크로와상은 다 팔렸음. (다른 날에 먹음)
- 쇼콜라 크로와상(뺑오쇼콜라)은 다행히 있었고 이마저 얼마 안 가 다 팔렸음.
- 배고파서 이상한 샌드위치랑 포카치아까지 먹음.
- 카페 사장(?)님이 자기 Sister가 한국에서 공부하고 오늘 잠시 귀국했다고 반갑게 맞아줌.
- 커피도 마셨는데 커피는 그냥 그랬음.
- 크로와상류가 맛있음.
4. 아미 / 메종키츠네 / 산드로 쇼핑
- 싼데 비쌈.
5. 프랑스는 케밥이 가성비라더라 [Antalya]
- Doner 케밥과 떡갈비.
- 맛있었음. 터키에서 먹은 그 감동은 아니었으나 배가 고팠으므로 이 정도로 만족.
- 감자튀김은 오지게 많음. 세트는 1개만 해도 될 듯.
- 계속 -